UUPG 제405번째 멕시코의 후이촐 종족 (Huichol in Mexico)

source: Joshua Project
멕시코의 후이촐 종족은 인구 약 5만 2 천 명으로 멕시코 서부 ‘시에라 마드레 산맥(Sierra Madre Occidental)’에 살고 있습니다. 후이촐은 ‘도망자’라는 뜻이지만 이들은 스스로를 ‘지식을 깊게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위와리카 (Wixárika)’라고 부릅니다. 시에라 마드레 산맥은 절벽, 계곡, 가시로 덮힌 험준한 지형을 갖고 있어 후이촐 종족은 오랜 시간 외부 영향력으로부터 격리되어 왔고 멕시코가 스페인 지배를 받을 때에도 어느 정도 자치를 유지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더 이상 고립되어 있지 않고 멕시코 사회와 경제의 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고, 이 과정에서 멕시코 정부와 세금 등 법적 마찰을 겪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후이촐 종족은 농부들로 옥수수와 콩, 호박, 고추를 자급 자족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화전농업 방식은 땅을 비옥하지 못하게 만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후이촐 종족은 아버지 태양신 ‘타이유(Tayau)’를 포함한 120 개가 넘는 신을 믿습니다. 이들의 종교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이들의 낙원인 ‘위리쿠타(Wirikuta)’로 떠나는 서울에서 제주도 보다 먼 약 483 km 의 순례 여정입니다. 위리쿠타에 도착하면 환각 성분을 가진 선인장의 일종인 ‘페요테(peyote)’ 를 찾아 첫 조각을 먼저 먹고, 1년 치를 수확하여 무당에게 가져옵니다. 이들은 페요테를 먹고 경험하는 환각이 신과 교접하는 것을 돕는다고 믿습니다. 후이촐 종족의 무당들은 어떻게 병을 고치고 악운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 지를 오랜 기도와 의식을 통해 신들과 교접하여 알 수 있다고 믿습니다. 후이촐 종족은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5년 간의 지하 세계 여행을 마치고 땅으로 다시 돌아와 암반 수정의 형태로 무당에게 잡히게 되고, 피와 제사 음식으로 신성시된 수정은 가족 사당에 놓여져 마치 살아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후이촐 종족의 복음화율은 0.4%이며, 후이촐어로 된 성경 전체가 있고, 예수 영화 및 오디오 복음 자료들도 많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Mexicani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멕시코의 후이촐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8)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
이 말씀을 침노하는 자가 되어 전진하게 될 후이촐 종족에게 다시 한 번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기라 말씀하십니다. 후이촐 종족이 믿고 있는 환각과 헛된 낙원의 정령 신앙을 모두 잃기로 작정하고 배설물로 여길 때 그리스도를 얻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으사 천국의 환상을 보며 침노하는 자가 되어 전진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후이촐 종족이 침노하는 자가 되어 천국을 향해 전진하는 종족이 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후이촐 종족을 묶고 있는 정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후이촐 종족이 예수를 아는 지식을 깊게 사랑하는 종족이 되게 해 주시기를 페요테에 취해 보는 환각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 나라의 환상을 보고 서울에서 제주도 보다 먼 거리의 헛된 순롓길에 오르지 않고 침노하는 자가 되어 천국을 향해 전진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