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교육

UUPG 제309째 -키르기스스탄의 둥간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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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간 종족은 중국의 칸수와 센시 지방 출신으로 중국 황제에게 패한 1862-1877년 때 가난한 농민으로 중앙아시아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하여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에 주로 거주합니다.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하는 둥간 종족은 약 67,000 명 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의 둥간 종족은 주로 농부로 사탕 무, 쌀, 채소, 마늘을 재배하고 젖소를 키우며 일부는 아편 재배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도시에 사는 둥간 종족은 거의 없지만 작가, 언어학자, 역사가, 시인 및 신문 편집자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둥간 종족은 가능한 많은 자녀를 낳고 평균 가족은 8명이며, 여러 마을에 친척이 많아서 여행하기가 수월합니다. 둥간 종족은 또한 환대로 유명하고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행사와 연회를 개최하며 생일, 결혼식, 및 장례식을 정교하고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둥간 종족은 중국과 무슬림과 러시아의 혼합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문법 구조나 어휘 구조는 중국어와 매우 흡사한 둥간어를 주로 사용하나 카자흐어와 러시아어도 사용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의 둥간 종족은 모두 무슬림이며 일반적으로 40세가 될 때까지 종교에 의존도가 낮지만, 노인들은 이슬람법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둥간어로 번역된 일부의 성경이 있으며 예수 영화가 있습니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러시아어 성경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키르기스스탄의 둥간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 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 이심이라 (사12:1-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키르기스스탄의 둥간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주께서 전에 둥간 종족에게 노하셨으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둥간 종족을 안위하시니 둥간 종족 가운데 구원받기로 작정된 영혼들은 주께 감사하며 그들의 목소리로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찬양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둥간 종족의 청년들에게 복음이 들어 가기를 간구합니다.

먼저 둥간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임 받고 떠나 가기를 기도하실 때 특별히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청년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성경을 읽을 때 믿어지는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믿음으로 간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https://u3psprayer.tistory.com/786?category=643086 [UPS Prayer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