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제222번째 시와 종족 - 이집트

이집트의 시와종족 (Berber, Siwa in Egypt)

시와종족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이집트의 서부 사막의 시와 오아시스 근처에 거주합니다. 모래언덕들 사이에 있는 골짜기에 시와 오아시스가 있는데, 넓은 호수가 올리브 나무숲과 대추야자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와 오아시스는 쥬피터 암몬신으로 잘 알려진 곳이며, 21,000명의 시와종족이 담으로 둘러싸인 다소 조밀한 마을과 많은 외진 마을들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와어는 베르베르어의 방언이지만, 다른 베르베르 언어들과는 그리 가깝지가 않습니다. 7세기의 아랍 정복자들에 의해서 베르베르인은 흩어졌습니다. 일부는 사막으로 쫓겨났고 또 다른 일부는 굴복하여 언어가 아랍화 되거나 어느 정도 피가 섞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이슬람교를 받아들였으며, 대다수는 수니파 무슬림입니다. 이슬람 근본주의를 따르고 있지만, 아직도 이슬람 이전의 이교 신앙들이 남아있습니다. 시와종족에게는 단 한 번도 복음이 그 땅 가운데 성공적으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복음화율은 0%입니다. 그들 가운데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도 없고 시와어로 된 기독교 방송이나 성경도 없습니다. (출처: 베다니 미전도종족 기도정보,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집트의 시와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3-4)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복을 부어주실 시와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와종족에게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복을 시와종족의 자손에게 부어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장차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그 땅에 임하여 시와종족이 복음을 듣게 될 때, 시와종족은 시냇가의 버들처럼 무성하게 자라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이집트의 서부 사막에 사는 시와종족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슬람과 이교도 우상을 숭배하게 했던 어둠의 영을 묶고 파하여 주시고 지리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목마름을 가지고 오랫동안 살아온 시와종족을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사 그 땅에 복음이 흘러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길과 방법들을 열어달라고 기도합니다.

두번째로 시와종족에게 복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는 자를 일으켜주시길 기도합니다.

단 한 번도 복음이 성공적으로 전달된 적이 없는 시와종족에게 이제 복음을 들고 들어가는 아름다운 발을 허락하사 시와종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해주시고 시냇가의 버들처럼 자라는 은혜를 허락해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