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교육

UUPG - 제187째 투부 테다 종족 - 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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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테다 종족의 인구는 78,000으로 테다어를 사용하며, 리비아와 차드 국경에 있는 티베스티 산맥에서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차드의 척박한 환경, 극심한 빈곤과 소외된 지역에 거주하는 특성으로 인해 테다 종족은 매우 거칠고 폭력적입니다. 전통적으로는 그들의 영역을 지나는 무역로를 장악해, 무역상들과 노예들을 약탈사막의 전사라고도 불립니다. 도둑질과 살인은 테다 종족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수용되어지며 존경받기까지 합니다. 이들의 법체제는 복수와 보상을 허용합니다. 테다 종족확대가족으로 구성된 캠프에서 살고, 가족 중 최고 연장자는 죽을 때까지 권한을 갖습니다. 결혼은 가축으로 신부값을 치루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일부다처제가 허용되지만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남자가 주로 가장역할을 하지만, 남편이 아내의 권한에 도전하면 아내가 남편을 때릴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보통 짧고 예리한 을 지니며, 남자들은 여자들끼리의 싸움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테다 종족1800년대에 무슬림으로 개종하였지만, 그 이전에 믿던 정령주의가 이들의 이슬람종교 활동에 스며들어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라마단 금식을 지키고, 이슬람력을 따르며, 메카로 성지순례를 갑니다. 몇몇 이슬람 학교들이 또한 존재합니다. 테다 종족100% 이슬람을 믿으며, 테다 종족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전혀 없고, 오디오 성경이나 다른 복음 자료도 없는 안타까운 실정 가운데, 차드는 기독교 정부와 이슬람 반군 사이에 오랜 내전으로 인해 종교가 민감한 사안이 되어 복음 전파에 더욱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차드의 테다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켜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31:8a, 53:6)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폭력의 영을 말씀의 칼로 파하시사 예수 그리스도를 인한 구원에 참예케 하실 차드의 테다 종족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차드의 테다 종족을 강하게 묶고 있는 원수의 권세는 이 시간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칼 앞에 엎드러지고 삼켜지며 도망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차드의 테다 종족 여러분은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지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셨으니 이제 그 이름을 믿고 구주로 영접할 모든 차드의 테다 종족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차드의 테다 종족을 오랜 세월 강하게 묶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과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과,진리의 말씀으로 묶고 파하여 장차 복음이 심기워 질 땅에 큰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마음을 다해 간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