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제386번째 부룬디의 스와힐리 종족 (Swahili in Burundi)

스와힐리는 ‘해안’이라는 뜻으로 스와힐리 종족은 수천년 전 동아프리카의 해안에 거주하던 사냥꾼과 양치기들의 자손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콩고, 인도네시아, 힌디, 포르투갈 출신의 상인들이 이 해안에 정착하면서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이 남부 아프리카에 흩어져 살고 있고 부룬디에는 약 1만 3천 명의 스와힐리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스와힐리 종족은 역사적으로 상업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을 해왔지만, 현재는 상류층만이 도시에서 상업에 종사하고 있고 하류층의 대부분은 농사를 짓습니다. 이들은 아프리카 최빈국인 부룬디, 말라위, 소말리아, 탄자니아 등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아프리카 기준으로 보면 대체로 부유한 경제 수준을 가진 종족입니다. 부룬디의 스와힐리 종족은 이슬람교를 따르지만, 전통적으로 믿어 오던 민간 신앙도 여전히 존재하는데 그들은 선과 악, 많은 영, 초자연적인 힘과 마녀, 자연 현상을 숭배합니다. 스와힐리 종족은 모두 무슬림이며 복음화율은 0%입니다. 이들의 고유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번역된 성경과 오디오, 영화 등 복음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다 함께 이 말씀을 부룬디의 스와힐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게 하라 (계 3:17-18)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 13:46)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연단한 금과 흰 옷과 안약으로 천국을 소유하게 될 부룬디의 스와힐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요하게 하시며 수치를 가리시며 눈 먼 자로 보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불로 연단한 금과, 흰 옷과, 안약을 사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스와힐리 종족 여러분은 부요하고 존귀하게 되며 눈을 뜨게 되며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천국 백성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부룬디의 스와힐리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가장 가난하면서도 그 중에 가장 부요한 스와힐리 종족이 금이나 은보다 귀한 예수의 이름을 사모하게 하시고 그들을 가난하고 눈 멀게 하는 저 가증한 원수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이제 저들이 눈을 떠 천국 소망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 소명을 다하는 하나님의 귀한 교회들로 거듭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