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제274째 카바르디안 종족 - 터키
동북부 써케지안 이라고도 불리는 카바르디안 종족은 러시아의 남부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에 위치한 코카시아 지역에서 거주하던 종족입니다. 카바르디안 종족은 전통적으로 ‘카브제’라고 불리는 전통적 생활 규범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카브제’에 따라 손님의 대접을 중요시하며 또한 노인을 공경하며 생활하지만 그 영향으로 인해 조상들의 영혼을 믿는 토속신앙을 믿어왔습니다. 2-3세기경에는 기독교를, 13세기경에는 로마 카톨릭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 후에는 이슬람을 조금씩 포용하며, 여러가지 종교가 혼합된 이교도의 신앙을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카바르디안 종족은 수천년동안 돌궐, 몽고 그리고 러시아에 의해서 침략과 정복을 당했으며 러시아와 101년동안 (1763-1864) 계속된 코카스서 전쟁으로 인해 인구의 90%이상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당시 크리스찬 군주국가였던 러시아를 증오한 난민들을 이슬람 오토만 제국이 대거 받아들여 줌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현재까지 터키에서 100% 수니파 무슬림으로 남아있습니다. 카바르디안 종족은 또한 피의 복수를 중요시하며 현재 많은 젊은이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와 민족주의에 빠져 정부군과 경찰과 유혈대립을 하며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Wikipedia, Britannica Encyclopedia, livedead.org, PrayWay, 한국인터넷 신학,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터키의 카바르디안 종족을 향해 선포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나음을 받을 카바르디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터키의 카바르디안 종족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평하를 누리게 하시고 나음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허물과 죄악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상하시고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을 맞으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온다면 여러분의 죄와 사망과 아픔과 상처로부터 구원하시고 치유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