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제246번째 (라카)종족 - 부탄
1인당 국민 소득이 불과 3000달러도 되지 않는 이른바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은둔의 왕국’,’마지막 샹그릴라’로 알려진 부탄은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한 히말라야의 산악국가로써, 인구가 약 70만명이며, 면적은 남한의 절반 크기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나라입니다. ‘라카(Lakha)’, 또는 ‘라카파(Lakhapa)’라고도 불리는 랍 종족의 ‘랍(Lap)’의 뜻은 ‘산이 지나는 곳의 거주자들’이란 뜻으로써, 부탄의 중심부에 거주합니다. 라카어를 사용하며, 인구 수는 자료에 따라 9천명에서 15천명 정도로 추산합니다. 여느 부탄의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농업과 목축업, 및 전통적인 수공업 등으로 생활을 꾸려 갑니다. 부탄의 국교라고 할 수 있는 티벳 불교를 거의 100% 따르며,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인 ‘위령제’는 시골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통적 애니미즘인 ‘본(불교 이전의 정령 신앙)’에서 비롯된 여러 전통과 생활 의식으로 영적 어두움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죽음과 환생 사이의 심판의 순간에 다다르면, 닭이 그 살아 있을 때의 선한 행위를 나타내는 표시로 저울에 하얀 자갈돌을 올려 놓고, 반면에 돼지가 악한 행위를 표시하는 검은 자갈돌을 저울에 옮겨 놓는데, 이 중요한 순간에 더 나은 삶으로 환생하냐 아니면 더 비참한 삶으로 환생하냐를 결정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복음화율은 0%이며, 신구약성경 및 온라인, 오디오 성경, 예수 영화 등의 기독교 복음 자료가 사실상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그들의 언어로 녹음된 복음 메세지의 도입이 시급하며, 구두로 복음이 전달되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효과적인 복음 전파로 여겨집니다. (출처: Joshua Project, Wikipedia, Global Prayer Network,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부탄의 랍 종족에게 다같이 선포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2-3)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4:6)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빛에 비추인 바 될 랍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어두움 가운데에서 빛이 단번에 비치도록 만드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하신 통치하심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여러분에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랍 종족의 마음에 비춰주신다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빛된 자녀로 살아가는 특권을 누리시길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랍 종족을 거짓 행복으로 속이는 불교와 정령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거짓 교리와 정령 의식으로 오랜 시간 젖어들게 하여 랍 종족을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그들의 정서와 생각을 침탈하고, 눈과 귀를 막아 랍 종족의 영을 어두움 속에 꽁꽁 묶이도록 만든 사특한 불교와 정령의 견고한 진들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균열되고, 보혈의 능력으로 모조리 훼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