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교육

키르기즈 종족_ 키르기즈스탄 (Kyrgyz in Kyrgyz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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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에 살고 있는 키르키즈 종족은 인구 약 400만명으로 키르기즈어를 사용합니다. 키르기즈종족은 "손님은 신의 선물, 오랫동안 머물러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라는 속담외에 손님을 접대하는 것과 관련된 많은 잠언들을 가지고 있으며 , 사람사이의 관계와 교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즈 종족의 주된 종교는 이슬람입니다. 본래 샤머니즘적 신앙을 가지고 있던 키르기즈종족의 이슬람화는 17세기 중엽 무하마드의 추종자들이 살던 카쉬가르와 페르가나 지역으로 쫒겨 내려가면서 무슬림들과의 접촉이 이루어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7-18세기의 수피즘 운동으로 인해 대거 이슬람이 되었습니다. 형식적인 신앙 생활로 인해 대다수의 키르기즈 종족은 자신들이 열심히 고백하는 무슬림 신앙의 기본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정통 이슬람의 모습은 쇠퇴하고 자신들의 전통이었던 샤머니즘과 결합된 정령주의적인 folk islam(민속 이슬람)이 발달하였습니다. 조상을 숭배하고 귀신에게 사로잡힐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상 불안해 하며, 공산주의의 무신론 주입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주술과 굿의 행위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즈 종족의 복음화율은 아직은 2% 미만의 소수이지만, 키르기즈 종족을 향한 다각도의 선교활동이 진행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출처: joshuaproject.net/jeonhori.com/http://www.prayformuslims.org-revised by UPS>
 

1. 말씀을 키르기즈스탄의 키르기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사야 54:4)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강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키르기즈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키르기즈 종족 여러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제는 키르기즈 종족 여러분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키르기즈 종족 여러분이 이제는 부끄러움을 더이상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며 아픈 역사로 인한 수치를 잊게 하시며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도록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예수님의 그 영광의 이름의 권세 앞에 키르기즈 종족을  붙잡고 있는 강한 어둠의 권세가 끊어지고 파하여 지도록 기도합니다.

 

 수세기 동안 여러 민족들로부터의 침략으로 인한 상처, 땅을 잃고 방황하던 중에 불행히도 이슬람에 미혹되는 아픈 역사를 가지게 되고, 그리하여 진리를 찾지 못한 체 두려움에 사로 잡혀 주술과 굿들에 의지 할 수 밖에 없었던 이 키르기즈 종족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도록 기도하시며, 키르기즈 종족을 붙잡고 있는 강한 어둠의 권세를 향해 이제는 이들을 붙잡을 어떠한 권세가 없음을 땅과 하늘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어 끊어지고 떠나가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