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 제106째 카넴부 종족 - 차드
카넴부 종족은 북부 아프리카 사막지역의 차드 호수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인구는 약 64만 4천 명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들의 토속 신앙은 기독교 종교와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기도 하는데, 카넴부 종족 토속 신앙의 신은 유일신이며 영원한 존재로 세상을 창조했고 전지전능한 영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집니다. 하지만 카넴부 종족은 서양 문화에 대해 배타적인 모습을 갖고 있어 현대 교육시설과 의료시설의 유입을 배척하면서 기독교에 대해서도 배타적입니다. 카넴부 종족의 대부분이 문맹으로, 단지 몇몇 어린 아이들이 이슬람 학교에서 아랍어 교육을 받기 위해 먼 곳으로 유학을 가는 것을 일부 허락하고 있을 뿐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카넴부 종족의 복음화율은 0.01%이며, 카넴부 종족의 언어로 된 성경과 예수 영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카넴부 종족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며 그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할 선교사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입니다. (출처 : 조슈아 프로젝트, revised by UPS)
이 시간 이 말씀을 카넴부 종족에게 선포하겠습니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 45:6-7)
이 유일신의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실 카넴부 종족에서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차드의 카넴부 종족에게 말씀하십니다. 유일신의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셨던 하나님께서 이제는 카넴부 종족에게 해 뜨는 곳에서 지는 곳까지 오직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깨닫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카넴부 종족이 헛된 우상과 거짓된 신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카넴부 종족은 빛과 어둠을 짓고 또 평안과 환난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전능하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다함께 카넴부 종족을 묶고 있는 거짓 이슬람의 영과 잘못된 토속 신앙의 영들이 깨어지고 떠나가 전지전능한 창조주는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뿐임을 믿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카넴부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과 또 서양의 이방 문물을 거부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까지도 거부하고 있는 그들의 마음이 깨어져서,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기를 그래서 차드 땅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