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제456번째 –터키의 투르크 종족, Turks in Turkey
11세기에 투르크종족은 터키에 정복자로 들어왔으며, 1299년경부터는 터키를 비롯한 20여개의 국가가 오토만 제국 통치아래 있었으며, 1923년 터키가 공화국이 되기까지 오토만 제국이 통치 하였습니다. 터키는 그 지리적 위치 때문에 아시아와 서양의 연결점으로 간주되어서 투르크 종족은 동양과 서양의 지식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터키의 투르크종족들은 유일신 알라와 천국과 지옥을 믿는 무슬림이지만 여러가지 민족신앙과 미신도 믿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악의 시선(evil eye)"을 던짐으로써 저주할 수 있다고 믿으며, 또한 이러한 악의 시선의 저주에서 보호받으려면 푸른 구슬을 지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 이 저주의 시선에서 피하는 길은 불 속에 침을 뱉고 알라에게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터키의 대부분의 투르크종족은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하고 있지만 그들이 주위의 여러 종족과 더불어 결혼을 했기 때문에 사실, 어떤 투르크종족들은 금발이나 빨간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투르크종족에게 매우 중요한것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찻집에서 정치와 경제를 이야기하며 사람들과 교제하는것입니다. 보통 투르크종족은 조심스럽고 친절한 사람들이어서 나그네들에게도 호의를 베풀고, 또한 대단히 애국심이 강하고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깊은 애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터키 대도시의 가족관계는 과거 전통적인 가부장적 대가족 제도로부터 일탈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에게 복종하는 전통적 남녀관계가 변하여 이들에게 동등한 지위와 권리를 부여받고 있고, 또한 신세대는 대가족 제도보다는 독립된 핵가족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투르크종족 크리스챤은 오직 450여명으로 약 전체인구에 0.1% 미만이며, 정기적인 모임이 존재하는 곳은 이스탄불, 이즈미르, 앙카라뿐입니다. 터키의 기독교인들은 침묵을 강요당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개종한 것이 밝혀질 경우에 사회와 경제적 혜택으로부터 제외되고, 친구들로부터도 고립되기때문에, 사역자와 신자간의 유일한 교제 방식은 함께 거리를 걸으면서 기도하고 격려의 말을 건네주는 정도입니다. 터키의 투르크종족은 그들의 언어로 된 기독교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선교단체들이 사역하지만 여전히 99.9%는 무슬림입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터키의 투르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이말씀을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터키의 투르크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그가 찔림은 투르크 종족을 너무 사랑하셔서 투르크 종족의 높고 견고한진을 패하시기 위함이시며, 그가 상함은 어두운 곳에있는 투르크종족을 구원하기 위함이라 하십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투르크 종족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투르크 종족이 나음을 받게 하실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투르크 종족을 묶고있는 음란의영 거짓의영인 민속신앙과 혼합된 이슬람의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투르크종족의 의식속에 여호와 하나님꼐 가지 못하게 견고한진을 높게 만드는 악한 이슬람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받을수 있음을 투르크 종족 영혼들에게 선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