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제455번째 –에디오피아의 실티 종족, Silti in Ethiopia
에티오피아의 실티 종족은 에티오피아에만 거주하며 실티어 (Silt'e)를 사용하고, 인구 수는 1,346,000 입니다. 실티라는 이름은 젠 실티 (Gen Sil'ti) 라는 옛 인물과 이슬람 하디야 (Hadiyya )술탄국 역사에 연관되어 지어졌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티 종족은 20세기 까지 구라지 (Gurage ) 지역 민족으로 속해 있었으나 1991년 더그 (Derg) 정권이 바뀐 이후 실티어를 사용하는 실티 종족은 독립적인 민족성을 주장해왔고, 2001년 공식적으로 실티 지역 자치 제도를 수립하며 지금까지 실티존 (Silt’e Zone) 이라고 구별된 지역에 주로 거주합니다. 실티종족은 주로 장사를 하거나 바나나과의 엔세테 작물을 재배하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실티종족은 문맹률이 높고, 빈곤한 환경 아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를 수용하여 온 에티오피아 국가는 현재 기독교가 63% (정교 43.5%, 개신교 18.6) 무슬림이 약 34%인 반면, 실티 종족은 대다수인 96 %가 이슬람이며, 2 %는 토속신앙, 2 % 기독교인데 그 중 개신교는 25%, 정교회가 75%를 차지합니다. 현재 복음화율은 0.5%로 기록됩니다. 실티어로 번역 된 쪽 성경이 있지만 신약 성경은 아직 실티어로 번역 된 본이 없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 Wikipedia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에티오피아의 실티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보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사43:8)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다시 이 말씀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실티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실티종족에게 하나님께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보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실티종족에게 말씀하십니다. 실티종족이 예수그리스도의 음성에 문을 열고 주와 더불어 영원히 살게 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합니다.
실티 종족의 닫힌 눈과 귀가 열려 예수그리스도를 보게 되고 영접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실티 종족의 눈과 귀를 가리며 제한 된 곳에만 거주하게 하여서 이슬람 종교와 문화 안에 실티종족을 가두고 있는 악한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그들이 주의 은혜로 닫힌 눈과 귀가 열려 제한 된 문화와 지역을 벗어나 예수그리스도를 보게 되고 영접하게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