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제512번째 부탄의 랍(라카) 종족 (Lap, Lakha in Bhutan)

부탄은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에 위치한 산악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인구는 약 70만 명 수준이고 국토 면적은 남한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작은 나라입니다. 부탄의 중심부에는 라카(Lakha) 또는 라카파(Lakhapa)로 불리는 랍 종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랍(Lap)’이라는 명칭은 ‘산이 지나는 곳의 거주자들’이라는 의미로 풀이되며, 라카어를 사용합니다. 인구 규모는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9천 명에서 1만 5천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생활 방식은 농업과 목축업, 그리고 전통 수공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공동체의 생계가 자연환경과 전통적 노동 형태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적 측면에서 랍 종족은 티벳 불교를 거의 전적으로 따르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시골 지역에서는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의례로 이해되는 위령제가 일상적으로 행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불교 이전의 정령 신앙인 본(Bön)에서 유래한 전통과 생활 의식 또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그 결과 이들의 종교적 세계관은 불교와 전통적 애니미즘 요소가 결합된 형태로 나타나며, 삶의 여러 영역에서 종교 의례와 영적 관념이 밀접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현재 이 공동체의 복음화율은 0%로 보고되며, 성경(신·구약)을 비롯하여 오디오·온라인 성경, 예수 영화 등 기독교 복음 자료가 사실상 전무한 상태로 설명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그들의 언어로 녹음된 복음 메시지를 도입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제기됩니다. 더 나아가 문서 자료의 접근이 제한적인 현실을 고려할 때, 구두로 복음을 전달하고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방식이 현 시점에서 가장 효과적인 복음 전파 통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Wikipedia, Global Prayer Network,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부탄의 랍 종족에게 다같이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빛에 비추인 바 될 랍 종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랍 종족의 마음에 복음의 빛을 비추사 두려움과 미혹을 거두시고, 라카어로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돌이키는 믿음을 주시며, 가정과 마을에 화평을 세우소서. 녹음된 복음 메시지와 구두 전파의 길을 여시고, 병든 심령을 만지사 소망을 주옵소서. 충성된 일꾼을 보내 보호하셔서 새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끝까지 인도하소서.